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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5.3.12

여호수아 5:1-12

1 요단 강 서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과, 해변에 있는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이,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들이 요단 강을 다 건널 때까지 그 강물을 말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간담이 서늘했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아주 용기를 잃고 말았다. 2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베풀어라.” 3 그래서 여호수아는 돌칼을 만들어 기브앗 하아라롯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4 여호수아가 할례를 베푼 데는 이런 이유가 있었다.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백성 가운데서 남자 곧 전투할 수 있는 모든 군인은, 이집트를 떠난 다음에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다 죽었다. 5 그 때에 나온 백성은 모두 할례를 받았으나, 이집트에서 나온 다음에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할례를 받지 못하였다. 6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이집트를 떠날 때에 징집 연령에 해당하던 남자들은, 사십 년을 광야에서 헤매는 동안에 그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시겠다고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셨지만, 이집트를 떠난 조상이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볼 수 없게 하겠다고 맹세하셨다. 7 그들을 대신하여 자손을 일으켜 주셔서,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할례를 베풀었는데, 그것은,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그들에게 할례를 베풀지 않아서, 그들이 무할례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8 백성이 모두 할례를 받고 나서 다 낫기까지 진 안에 머물러 있었다. 9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받은 수치를, 오늘 내가 없애 버렸다.” 그리하여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고 한다. 10 이스라엘 자손은 길갈에 진을 치고, 그 달 열나흗날 저녁에 여리고 근방 평야에서 유월절을 지켰다. 11 유월절 다음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 바로 그 날에, 그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볶은 곡식을 먹었다. 12 그 땅의 소출을 먹은 다음날부터 만나가 그쳐서, 이스라엘 자손은 더 이상 만나를 얻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 해에 가나안 땅에서 나는 것을 먹었다.

하: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
세: 두려워하는 사람들
나: 주님 믿음을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저를 긍휼히 여겨 주세요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주님 주님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을 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일을 행하신 주님을 믿습니니다. 제 인생 안에서도 놀라운 일을 주신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 제가 스치는 바람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고 주님께 나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오늘을 살아갈 새 힘을 주십시요.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없는 믿음 주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성령 하나님 저의 삶이 인생이 주님의 영광을 노래 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 높임 받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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