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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5.1.10

마가복음 7:31-37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서, 데가볼리 지역 가운데를 지나, 갈릴리 바다에 오셨다. 32 그런데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33 예수께서 그를 무리로부터 따로 데려가서, 손가락을 그의 귀에 넣고, 침을 뱉어서,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보시고서 탄식하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에바다” 하셨다. (그것은 열리라는 뜻이다.) 35 그러자 곧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똑바로 하였다. 36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명하셨으나, 말리면 말릴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퍼뜨렸다. 37 사람들이 몹시 놀라서 말하였다.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훌륭하다. 듣지 못하는 사람도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하신다.”

하: 능력을 행하심
세: 전하지 말라고 하였지만 널리 퍼뜨림
나: 주님의 그 은혜와 능력을 구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그리고 제가 속한 공동체와 가정, 직장 가운데 그 은혜와 능력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고쳐 주시고 온전케 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그 안에 주님의 사랑이 더욱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서로의 사귐이 있고 주님과 더욱 친밀하여 지고 그 친밀함이 그 사랑이 이 나라오 민족 가운데 제가 속한 모든 공동체와 가정, 직장 가운데 가득하여 흘러 넘치길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더욱 친밀하여 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모든 상황들을 주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주님 일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과 사랑을 부어 주세요. 주님과 더욱 사랑하며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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