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4.11.30

호세아 14:4-9

4 “내가 그들의 반역하는 병을 고쳐 주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하겠다.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이제는 다 풀렸다. 5 내가 이스라엘 위에 이슬처럼 내릴 것이니, 이스라엘이 나리꽃처럼 피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를 내릴 것이다. 6 그 나무에서 가지들이 새로 뻗고, 올리브 나무처럼 아름다워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향기롭게 될 것이다. 7 그들이 다시 내 그늘 밑에 살면서,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거둘 것이다.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질 것이다. 8 에브라임이 고백할 것이다.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면 나는 그에게 응답할 것이다. ‘내가 너를 지켜 주마.’ 나는 무성한 잣나무와 같으니, 너는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 지혜로운 사람은 여기에 쓴 것을 깨달아라. 총명한 사람은 이것을 마음에 새겨라. 주님의 길은 올바르다. 의로운 백성은 그 길을 따라 살아가지만 죄인은 비틀거리며 넘어질 것이다.

하: 사랑하겠다라고 하시고 여러가지로 사랑을 표현하심.
세: 우상과 상관 없어지면 주님이 응답하심
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지혜와 마음에 새기는 총명함을 구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반역의 병을 고치시고 기꺼이 사랑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제 위에 이슬처럼 내리시고 저를 나리꽃처럼 피게 하시고 백향목 처럼 뿌리를 내리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또 가지들이 새로 뻗고, 아름다워지며, 향기롭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주님의 그늘 밑에서 살며  곡식을 거두고 포도나무처럼 꽃을 피고, 유명해지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이제 우상들과 상관 없습니다. 주님 나에게 응답하시고 늘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의 열매를 언제나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처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늘 깨닫는 지혜와 마음에 새기는 총명함을 더하여 주세요. 주님의 도를 따르며 그 사랑 가운데 늘 거하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세요.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사랑 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2.12  (0) 2024.12.12
24.12.3  (0) 2024.12.03
24.11.29  (0) 2024.11.29
24.11.28  (0) 2024.11.28
24.11.27  (0)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