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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4.11.22

호세아 10:1-8

1 이스라엘은 열매가 무성한 포도덩굴, 열매가 많이 맺힐수록 제단도 많이 만들고, 토지의 수확이 많아질수록 돌기둥도 많이 깎아 세운다. 2 그들의 마음이 거짓으로 가득 차 있으니, 이제는 그들이 죄값을 받는다. 하나님이 그들의 제단들을 파괴하시고, 돌기둥들을 부수실 것이다. 3 “우리가 주님 두려운 줄 모르고 살다가, 임금도 못 모시게 되었지만, 이제 임금이 있은들 무엇에다가 쓰랴?” 하며 한탄할 날이 올 것이다. 4 그들은 빈 약속이나 일삼고, 거짓 맹세나 하며, 쓸모 없는 언약이나 맺는다. 그러므로 밭이랑에 돋아난 독초처럼 불의가 퍼진다. 5 사마리아 주민은 벳아웬의 금송아지를 잃고 두려워하고, 그 우상을 잃고 슬퍼할 것이다. 그것을 즐겨서 섬긴 이교의 제사장들은, 우상의 영화가 자기들에게서 떠난 것 때문에 탄식할 것이다. 6 사람들이 금송아지를 앗시리아로 가지고 가서 대왕에게 선물로 바칠 것이다. 그러나 에브라임이 대가로 받아 오는 것은 수치뿐일 것이다. 끝내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긴 일로 수치를 당하고야 말 것이다. 7 사마리아는 멸망하게 되었다. 왕은 물 위로 떠내려가는 나무토막과 같다. 8 이제 이스라엘의 죄악인 아웬 산당들은 무너지고,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자라 올라서 그 제단들을 뒤덮을 것이다. 그 때에 백성들은 산들을 보고 “우리를 숨겨 다오!” 또 언덕들을 보고 “우리를 덮어 다오!” 하고 호소할 것이다.

하: 우상을 무너 뜨리고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
세: 우상을 잃어 버리고 슬퍼하는 이스라엘
나: 하나님 온전히 분별하여 바라보아야 할 것들을 바라보게 하셔서 우상을 잃고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아직도 내 안에 남아있는 우상이 무엇이 있는지, 새로 만들고 있는 우상은 없는지,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고 우상을 잃은 것을 슬퍼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이켜 봅니다. 주님 그런 부분이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속히 주님께 돌아오게 해주세요. 주님 오늘도 하루를 살아갑니다. 오늘 예정 되어 있는 일들이 조금은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또 아직 알 수 없는 어떤 상황들이 두렵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는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상상하고 기대 해 봅니다. 오늘 하루 종일 모든 순간순간을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 행복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주님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 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큰 사귐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온갖 마음을 흔드는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우상에 마음을 주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 주시고 저의 눈의 시선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바라보기 원하시는 곳에 있도록 주님 일 하여 주세요. 오늘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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