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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4.1.18

사도행전 5:1-11

1 그런데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함께 소유를 팔아서, 2 그 값의 얼마를 따로 떼어놓았는데, 그의 아내도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떼어놓고 난 나머지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3 그 때에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였다. “아나니아는 들으시오.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사탄에게 홀려서, 그대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의 얼마를 몰래 떼어놓았소? 4 그 땅은 팔리기 전에도 그대의 것이 아니었소? 또 팔린 뒤에도 그대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소? 그런데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할 마음을 먹었소? 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오.” 5 아나니아는 이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서 숨졌다. 이 소문을 듣는 사람은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 6 젊은이들이 일어나, 그 시체를 싸서 메고 나가서, 장사를 지냈다. 7 세 시간쯤 지나서, 아나니아의 아내가 그 동안에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왔다. 8 베드로가 그 여자에게 물었다. “그대들이 판 땅값이 이것뿐이오? 어디 말해 보시오.” 그 여자가 대답하였다. “예, 그것뿐입니다.” 9 베드로가 그 여자에게 말하였다. “왜 그대들 내외는 서로 공모해서 주님의 영을 시험하려고 하였소? 보시오. 그대의 남편을 묻은 사람들의 발이 막 문에 다다랐으니, 그들이 또 그대를 메고 나갈 것이오.” 10 그러자 그 여자는 그 자리에서 베드로의 발 앞에 쓰러져서 숨졌다. 젊은이들이 들어와서, 그 여자가 죽은 것을 보고서,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묻었다. 11 온 교회와 이 사건을 듣는 사람들은,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

기도.
주님 두렵습니다. 저도 모르게 저의 마음에 이런 죄악이 있을까 염려되고 두렵습니다. 이런 죄악이 있다면 생각나게 하시도 즉시 회개 하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두렵고 어려운 마음이 가득 합니다. 주님 저를 깨끗게 하시고 죄악에서 보호하여 주십시요. 주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만을 의지 합니다. 주님이 승리 하셨습니다. 주님만 영ㄱ항 받기 합당하십니다. 주님 이시간 이일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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