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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일상이야기

23.12.21

지금 하는 일이 즐겁지 않다고 생각 되어졌다. 

이제 그만 할 때인가? 고민하게 되었다.
단순히 지쳐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인지? 이 일이 정말 하기 싫은 것인지 ? 
그러다 문득 이 일이 다시 즐거워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지금 내가 많이 지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쉼이 필요 하구나, 잠시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 구나.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구나.

병원이 필요하구나.

치과를 예약 했다. 다른 병원들도 다녀와야겠다. 그리고 잠시 쉼을 요청 해야 겠다.

몸도 마음도 쉼이 필요하다.

 

그리고 나서 다시 생각 해 보자. 이 일을 계속 할 것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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