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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11.21

누가복음 18:31-43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곁에 불러 놓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인자를 두고 예언자들이 기록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32 인자가 이방 사람들에게 넘어가고, 조롱을 받고, 모욕을 당하고, 침뱉음을 당할 것이다. 33 그들은 채찍질한 뒤에, 그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이다.” 34 그런데 제자들은 이 말씀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였다. 이 말씀은 그들에게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그들은 말씀하신 것을 알지 못하였다. 35 예수께서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일어난 일이다. 어떤 눈먼 사람이 길가에 앉아서 구걸을 하고 있다가, 36 무리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서,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고 물어 보았다. 37 사람들이 나사렛 예수가 지나가신다고, 그에게 일러주었다. 38 그러자 그는 소리를 질렀다. “다윗의 자손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39 앞에 서서 가던 사람들이 조용히 하라고 그를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더 크게 외쳤다. “다윗의 자손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0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오니,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41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주님, 내가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4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43 그러자 그는 곧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예수를 따라갔다.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보고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하: 예언을 이루실 것을 말씀 하심.
세: 주가 하는 말을 다 이해 하지 못함. 
나: 성령 하나님 저의 생각과 관념에 묶여 있지 않고 주를 바라보게 하여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나의 생각을 비웁니다. 그리고 주님의 생각으로 채우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말씀 하여 주십시요. 나의 분주한 마음과 조급하고 두려운 마음들을 모두 내려 놓습니다.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성령 하나님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그 주님을 신뢰 합니다. 주님 그것이 주께로 온 것인지 분별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시고 그 은혜로 살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주님 살려 주세요. 주님 주님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주님 구합니다. 주님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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