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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11.17

누가복음 17:20-37

20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인자의 날들 가운데서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 할 때가 오겠으나,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더러 말하기를 ‘보아라, 저기에 계신다’, [또는] ‘보아라, 여기에 계신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따라 나서지도 말고, 찾아다니지도 말아라. 24 마치 번개가 하늘 이 끝에서 번쩍하여 하늘 저 끝까지 비치는 것처럼, 인자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하고, 이 세대에게 버림을 받아야 한다. 26 노아의 시대에 일이 벌어진 것과 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마침내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롯 시대에도 그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에서 떠나던 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려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 31 그 날에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자기 물건들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들을 꺼내려고 내려가지 말아라. 또한 들에 있는 사람도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32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목숨을 잃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잠자리에 누워 있을 터이나,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버려 둘 것이다. 35 또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을 터이나,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버려 둘 것이다.” 36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어디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또한 독수리들이 모여들 것이다.”

하: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 하심.
세: 다 이해 하지 못함.
나: 역시 다 이해 하지 못함.

기도.
성령 하나님 주님께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주님의 나라를 구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이곳 가운데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몸의 기운이 이 왜 이렇게 하나도 없을까요? 몸이 왜 이리 힘이 들까요? 이 가운데서도 주님의 나라를 구하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주님 지혜와 명철함을 더 하여 주십시요. 주님게 지혜와 지식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나의 어떠함이 작용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그렇게 일 하실 때 저의 마음도 만져 주세요. 주님께 온전히 순정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을 더하여 주세요. 제 마음을 만져 주세요. 주님 저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요즘 너무 피곤함이 많습니다. 주님 이 가운데 일하여 주십시요. 오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주님 주님을 닮아가는 하루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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