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묵상&일기/묵상

23.10.12

누가복음 9:21-36

21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셔서, 이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하시고, 22 말씀하셨다.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서, 사흗날에 살아나야 한다.” 23 그리고 예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25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를 잃거나 빼앗기면, 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자기의 영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2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 가운데는,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를 볼 사람들이 있다.” 28 이 말씀을 하신 뒤에, 여드레쯤 되어서,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다. 29 예수께서 기도하고 계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변하고, 그 옷이 눈부시게 희어지고 빛이 났다. 30 그런데 갑자기 두 사람이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31 그들은 영광에 싸여 나타나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곧 그의 떠나가심에 대하여 말하고 있었다. 32 베드로와 그 일행은 잠을 이기지 못해서 졸다가, 깨어나서 예수의 영광을 보고, 또 그와 함께 서 있는 그 두 사람을 보았다. 33 그 두 사람이 예수에게서 막 떠나가려고 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여기서 지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초막 셋을 지어서, 하나에는 선생님을, 하나에는 모세를, 하나에는 엘리야를 모시겠습니다.” 베드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말하였다. 34 그가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구름이 일어나서 그 세 사람을 휩쌌다. 그들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니, 제자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35 그리고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났다. “이는 내 아들이요, 내가 택한 자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36 그 소리가 끝났을 때에, 예수만이 거기에 계셨다. 제자들은 입을 다물고, 그들이 본 것을 얼마 동안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하: 예수님을 내 아들이라 하시고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심.
세: 현 상황의 것들만 봄.
나: 현재의 상태만 봄.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그것을 기대하고 바라보는 것이 필요.

기도.
성령 하나님 마음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그 무엇도 저를 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마음이 불편하고 두렵습니다. 이 마음을 모두 주님 앞에 가져 갑니다. 주님 제가 느끼는 감정과 상관없이 나에게 가장 좋을 것을 주시는 주님 주님을 의지 합니다.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주님 오늘도 온전히 주님께 시선을 두기 원합니다. 스치는 바람과 저의 생각에 시선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시선을 고정 합니다. 주님 그렇게 일하여 주십시요. 주님 주님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의 저의 삶에 저의 생각에 저의 마음에 저의 행동에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여 주십시요. 육신이 잘 움직여 지지 않습니다. 귀찮은 마음과 두려운 마음들을 모두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 한분만을 신뢰함으로 나아갑니다. 담대한 마음을 허락하시고 주님이 일 하실 것을 기대하고 기도하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 주님의 마음을 부어 주시고 연약한 마음을 만져 주시고 지켜 주십시요. 주님.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주님 함께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묵상&일기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10.16  (1) 2023.10.16
23.10.13  (0) 2023.10.13
23.10.3  (1) 2023.10.03
23.9.27  (0) 2023.09.27
23.9.25  (0)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