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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7.14

열왕기하 8:1-6

1 엘리사가 이전에 한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려 준 일이 있었는데, 그 아이의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부인은 가족을 데리고 이 곳을 떠나서, 가족이 몸붙여 살 만한 곳으로 가서 지내시오. 주님께서 기근을 명하셨기 때문에, 이 땅에 일곱 해 동안 기근이 들 것이오.” 2 그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이 한 그 말을 따라서, 온 가족과 함께 일곱 해 동안 블레셋 땅에 가서 몸붙여 살았다. 3 일곱 해가 다 지나자, 그 여인은 블레셋 땅에서 돌아와서, 자기의 옛 집과 밭을 돌려 달라고 호소하려고 왕에게로 갔다. 4 마침 그 때에 왕은 하나님의 사람의 시종인 게하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왕이 게하시에게 엘리사가 한 큰 일들을 말해 달라고 하였다. 5 그래서 게하시는 왕에게, 엘리사가 죽은 사람을 살려 준 일을 설명하고 있었다. 바로 그 때에 엘리사가 아들을 살려 준 그 여인이 왕에게 와서, 자기의 집과 밭을 돌려 달라고 호소한 것이다. 게하시는 “높으신 임금님, 이 여인이 바로 그 여인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가, 엘리사가 살려 준 바로 그 아들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6 왕이 그 여인에게 그것이 사실인지를 묻자, 그 여인은 사실대로 왕에게 말하였다. 왕은 신하 한 사람을 불러서, 이 여인의 일을 맡기며 명령을 내렸다. “이 여인의 재산을 모두 돌려 주고, 이 여인이 땅을 떠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그 밭에서 난 소출을 모두 돌려 주어라.”

하: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세:하나님의 순리에 따라 살아가면 하나님의 일을 볼 수 있음.
나: 나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화가 나고 답답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저의 마음대로 한 다면 분노를 터트리고 면박을 주고 싶어 합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모두 내려 놓습니다. 주님 이 시간들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저의 방법으로 저의 생각으로 저의 이상으로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동하고 일 할 수 있도록 주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지켜주시고 주장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 주관하여 주시고 일하여 주십시요.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주님 주님을 신뢰 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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