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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3.21

요한복음 17:1-8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아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5 아버지,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6 나는,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택하셔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본래 아버지의 사람들인데, 아버지께서 그들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으며,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참으로 알았고,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하: 예수님을 통해 그 말씀을 우리에게 주심.
세: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됨.
나: 주님 주님이 예수님께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께로 부터 온 것임을 믿습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눈을 떠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주님이여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주님 여전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렵고 불편한 것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감당해야 할찌 모르겠고 두렵게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쉽게 주님을 신뢰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감정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머뭅니다. 다른 어떤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해결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져도 모두 내려놓고 그냥 아버지께 나아가 머뭅니다. 잠잠히 주님께 나아가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주님이 주 되심을 들어내 주십시요.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버지께서 맡기신 일을 완성하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이름만이 들어내 지기를 기도 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이기를 기도 합니다. 나의 의가 아닌 주님의 도를 따르고 말씀 하신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알고 아는 즉시 기쁘고 즐겁게 순종하기 원합니다. 그런 믿음을 허락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시원케하고 즐겁게 하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 오늘도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구합니다.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주님의 나라와 그 의가 이땅 가운데 회복되어 지기를 기도 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역사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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