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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3.17

요한복음 16:1-15

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를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2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마다, 자기네가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 3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므로, 그런 일들을 할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여 두는 것은, 그들이 그러한 일들을 행하는 때가 올 때에,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말한 사실을 다시 생각나게 하려는 것이다. 또 내가 이 말을 처음에 하지 않은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간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서 아무도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없고, 6 도리어 내가 한 말 때문에 너희 마음에는 슬픔이 가득 찼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하: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심
세: 예수님의 말씀을 다 이해 하지 못함.
나: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심을 믿습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죄에 대해 깨우치고 의에 대하여 깨우치고 심판에 대하여 깨우치게 하시는 주님.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 우리가 그 말씀을 깨닫지만 능히 행하기가 어렵습니다. 편안함을 추구하고 무언가 억울한 것이 싫고, 그 동안 말씀을 하지 않으셔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른다고 생각하였는데 늘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단지 나의 이익 나의 편함 나의 좋을 쫓아 그 말씀을 져버렸던 것 같습니다. 주님 오늘 그 마음들을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나 한테 좋은 것이 아닌 주님이 말씀 하신 것을 즉시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세요. 성령님이 말씀 하신 것들을 온전히 순종하여 행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 능력을 더하여 주세요. 주님 오늘도 그 충만한 하나님의 은혜가 임재의 은혜가 저의 삶에 풍성하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 오늘 모든 관계와 상황 가운데서 온전히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의 영광만이 들어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주님 기도합니다. 오늘도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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