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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일기/묵상

23.2.1

요한복음 6:22-29

22 그 다음날이었다.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는, 거기에 배 한 척만 있었다는 것과,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지 않으셨고, 제자들만 따로 떠나갔다는 것을 알았다. 23 그런데 디베랴에서 온 배 몇 척이, 주님께서 감사 기도를 드리고 무리에게 빵을 먹이신 곳에 가까이 닿았다. 24 무리는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배를 나누어 타고, 예수를 찾아 가버나움으로 갔다. 25 그들은 바다 건너편에서 예수를 만나서 말하였다. “선생님, 언제 여기에 오셨습니까?” 26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27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도록 남아 있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여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줄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자를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28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됩니까?”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하: 육신의 양식이 아닌 영생을 얻게 하는 양식을 얻으라 하심.
세: 예수님을 찾음. 
나: 영생에 이르도록 남아 있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는 것.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 곧 하나님의 일.

기도. 
하나님의 일. 그가 보내신 이를 믿는 것. 영생에 이르도록 남아 있을 양식을 얻으려 일하는 것. 그 일에 함께 하기 원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저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과 혀의 말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성령 하나님 함께 하여 주십시요. 주관자가 되어 주시고 주님의 일에 동참하게 하여 주십시요. 걱정이 있고 두려움이 있습니다. 모두 떨쳐 버리고 주님을 신뢰함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그런데 저는 정말 겨자씨, 좁쌀 만큼의 믿음도 없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 일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신뢰하며 담대히 나아갈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요. 오늘 하루도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많은 것들이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하나 재대로 해결 되어지는 것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집중하기 원합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는 은혜와 믿어 의심치 않는 은혜를 부어 주세요.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로 서로 안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주님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며 주님의 뜻이 전하여지고 흘러가는 일이 저의 삶을 통해서 일어나고 주님만이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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