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30-38
30 “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심판한다. 내 심판은 올바르다. 그것은 내가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대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31 “내가 내 자신을 위하여 증언한다면, 내 증언은 참되지 못하다. 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시는 분은 따로 있다.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나는 안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을 때에 그는 이 진리를 증언하였다. 3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사람의 증언이 필요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너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35 요한은 타오르면서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잠시 동안 그의 빛 속에서 즐거워하려 하였다. 36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성하라고 주신 일들, 곧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일들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증언하여 준다. 37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셨다. 너희는 그 음성을 들은 일도 없고, 그 모습을 본 일도 없다. 38 또 그 말씀이 너희 속에 머물러 있지도 않다. 그것은 너희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하: 아들을 보내주심.
세: 그 분이 보내신 이를 믿지 않음.
나: 나는 진정으로 보내신 이를 믿고 있는가?
기도.
성령 하나님 입으로는 생각으로는 주님을 믿는다고 고백 하는데 정말로 진실로 진심으로 주님을 믿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정말 그렇다면 저는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지 물어 봅니다. 성령 하나님 저는 입으로 고백하지만 온전히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벌어지는 죄에 대해서 고백하고 회계합니다. 돌이킵니다. 사랑의 주님 보혈로 덮어 주십시요. 그래서 더 기도 하는 것은 주님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요. 나의 생각 나의 감정 욕망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 속에 머물러 있으며 주의 음성을 듣고 그의 모습을 닮아 가기 원합니다. 그의 성품과 행동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온전히 완전히 진심으로 주를 믿으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일 하실 주님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시고 그 임재 가운데 오늘 하루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