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2. 6. 8. 08:38

출애굽기 15:22-27

22 모세는 이스라엘을 홍해에서 인도하여 내어, 수르 광야로 들어갔다. 그들은 사흘 동안 걸어서 광야로 들어갔으나, 물을 찾지 못하였다. 23 마침내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 곳의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으므로, 그 곳의 이름을 마라라고 하였다. 24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신단 말입니까?” 하고 불평하였다. 25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그에게 나무 한 그루를 보여 주셨다. 그가 그 나뭇가지를 꺾어서 물에 던지니, 그 물이 단물로 변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법도와 율례를 정하여 주시고, 그들을 시험하신 곳이 바로 이 곳이다. 2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인 나의 말을 잘 듣고,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나의 명령에 순종하고, 나의 규례를 모두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주 곧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다.”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샘이 열두 곳이나 있고,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나 있었다. 그들은 그 곳 물가에 진을 쳤다.

하: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 하심.
세: 불편함에 불평으로 행동함. 
나: 이스라엘 백성과 무엇이 다른가? 불편함을 불평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 분께 구하면 구하는 것을 주신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신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며 그 일을 행하신다.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나의 구주로 인정하고 나의 마음에 새깁니다. 주님 일하여 주십시요. 나의 마음에 나의 생각에 일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보혜사 성령님 저를 통하여 일하여 주십시요. 주님께 온전히 나의 삶을 맡깁니다. 이 일의 주관자가 되어 주시고 사랑과 겸손으로 이 일들을 행하게 하여 주십시요. 두려움을 물리치고 담대함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일하여 주십시요.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주님 함께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