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07
출애굽기 15:13-21
13 주님께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손수 구원하신 이 백성을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힘으로 그들을 주님의 거룩한 처소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14 이 이야기를 듣고, 여러 민족이 두려워서 떱니다. 블레셋 주민이 겁에 질려 있습니다. 15 에돔의 지도자들이 놀라고, 모압의 권력자들도 무서워서 떨며, 가나안의 모든 주민도 낙담합니다. 16 그들이 모두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주님, 주님의 권능의 팔 때문에, 주님의 백성이 다 지나갈 때까지, 주님께서 속량하신 이 백성이 다 지나갈 때까지, 그들은 돌처럼 잠잠하였습니다. 17 주님께서 그들을 데려다가 주님의 소유인 주님의 산에 심으실 것입니다. 주님, 이 곳이 바로 주님께서 계시려고 만드신 곳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손수 세우신 성소입니다. 18 주님께서 영원무궁토록 다스리실 것입니다.” 19 바로의 군마가 그의 병거와 기병과 함께 갈라진 바다로 들어갔을 때에, 주님께서 바닷물을 돌이키셔서 그들을 덮으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고 건넜다. 20 그 때에, 아론의 누이요 예언자인 미리암이 손에 소구를 드니, 여인들이 모두 그를 따라 나와, 소구를 들고 춤을 추었다. 21 미리암이 노래를 메겼다.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지없이 높으신 분, 말과 기병을 바다에 던져 넣으셨다.”
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하시고 애굽의 군대를 바다에 던져 넣으심.
세: 주님을 두려워함.
나: 하나님 제가 다시 한번 출애굽 할 때 저의 죄가 따라오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요.
성령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나아갑니다. 나의 죄를 고백하며 나아 갑니다. 주님 도와 주세요.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죄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다시 그 죄로 돌아 가지 않게 하여 주세요. 성령 하나님 죄송합니다. 또 무언가 진 마음입니다. 이 마음 마져 내려놓고 주님께 돌아갑니다. 주님 다시 한번 나를 반겨 주시고 나의 죄를 보혈로 덮어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맛보며 사랑과 겸손의 자세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보혜사 성령님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 오늘도 겸허히 주님을 받아 드리며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