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2. 5. 9. 08:57

출애굽기 5:15-23

 

15 이스라엘 자손의 작업반장들이 바로에게 가서 호소하였다. “어찌하여 저희 종들에게 이렇게 하십니까? 16 저희 종들은 짚도 공급받지 못한 채로 벽돌을 만들라고 강요받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저희 종들이 이처럼 매를 맞았습니다. 잘못은 틀림없이 임금님의 백성에게 있습니다.” 17 그러자 바로가 대답하였다. “이 게을러 터진 놈들아, 너희가 일하기가 싫으니까, 주께 제사를 드리러 가게 해 달라고 떠드는 것이 아니냐! 18 썩 물러가서 일이나 하여라. 너희에게 짚을 대주지 않겠다. 그러나 너희는 벽돌을, 맡은 수량대로 어김없이 만들어 내야 한다.” 19 이스라엘 자손의 작업반장들은 매일 만들어야 하는 벽돌의 수를 줄일 수 없다는 말을 듣고서, 자기들이 곤경에 빠졌음을 알았다. 20 그들은 바로 앞에서 나오다가, 자기들을 만나려고 서 있는 모세와 아론과 마주쳤다. 21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당신들을 내려다 보시고 벌을 내리시면 좋겠소. 당신들 때문에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우리를 미워하고 있소. 당신들은 그들의 손에 우리를 죽일 수 있는 칼을 쥐어 준 셈이오.” 22 이 말을 듣고서, 모세는 주님께 돌아와서 호소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이 백성에게 이렇게 괴로움을 겪게 하십니까? 정말, 왜 저를 이 곳에 보내셨습니까? 23 제가 바로에게 가서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뒤로는, 그가 이 백성을 더욱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구하실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계십니다.”

하: 
세: 바로에게 찾아가서 부당함을 이야기함.
나: 주님 해야 할 일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주님이 지혜를 더하셔서 이 모든 것들을 모두 해결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혜와 명철함 그리고 도움을 구합니다. 주님 저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주님 도와 주세요. 하나씩 하나씩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구합니다. 주님 함께 일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