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2. 4. 22. 09:22

창세기 50:15-21

15 요셉의 형제들은 아버지를 여의고 나서, 요셉이 자기들을 미워하여, 그들에게서 당한 온갖 억울함을 앙갚음하면 어찌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16 요셉에게 전갈을 보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남기신 유언이 있습니다. 17 아우님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너의 형들이 너에게 몹쓸 일을 저질렀지만, 이제 이 아버지는 네가 형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기를 바란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우님은, 우리 아버지께서 섬기신 그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이 말을 전해 듣고서 울었다. 18 곧 이어서 요셉의 형들이 직접 와서, 요셉 앞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우리는 아우님의 종입니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기라도 하겠습니까? 20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21 그러니 형님들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형님들을 모시고, 형님들의 자식들을 돌보겠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다.

하: 
세: 요셉을 오해함.
나: 요셉처럼 행동 할 수 있을까? 형들의 마음이 이해되기도 한다. 그 잘못이 계속해서 두려움이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 용서할줄 알고 용납 받을 줄 알기 원합니다. 오늘도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세요. 분주한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겸손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