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0
창세기 49:22-33
22 요셉은 들망아지, 샘 곁에 있는 들망아지, 언덕 위에 있는 들나귀다. 23 사수들이 잔인하게 활을 쏘며 달려들어도, 사수들이 적개심을 품고서 그를 과녁으로 삼아도, 24 요셉의 활은 그보다 튼튼하고, 그의 팔에는 힘이 넘친다. 야곱이 섬기는 ‘전능하신 분’ 의 능력이 그와 함께 하시고, 목자이신 이스라엘의 반석께서 그와 함께 계시고, 25 너의 조상의 하나님이 너를 도우시고, 전능하신 분께서 너에게 복을 베푸시기 때문이다. 위로 하늘에서 내리는 복과, 아래로 깊은 샘에서 솟아오르는 복과, 젖가슴에서 흐르는 복과, 태에서 잉태되는 복을 베푸실 것이다. 26 너의 아버지가 받은 복은 태고적 산맥이 받은 복보다 더 크며, 영원한 언덕이 받은 풍성함보다도 더 크다. 이 모든 복이 요셉에게로 돌아가며, 형제들 가운데서 으뜸이 된 사람에게 돌아갈 것이다. 27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다.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삼키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눌 것이다.” 28 이들은 모두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이다. 이것은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을 축복할 때에 한 말이다. 그는 아들 하나하나에게 알맞게 축복하였다. 29 야곱이 아들들에게 일렀다. “나는 곧 세상을 떠나서, 나의 조상들에게로 돌아간다. 내가 죽거든 나의 조상들과 함께 있게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묘실에 묻어라. 30 그 묘실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다. 그 묘실은 아브라함 어른께서 묘실로 쓰려고,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두신 것이다. 31 거기에는 아브라함과 그분의 아내 사라, 이 두 분이 묻혀 있고, 이삭과 그분의 아내 리브가, 이 두 분도 거기에 묻혀 있다. 나도 너희 어머니 레아를 거기에다 묻었다. 32 밭과 그 안에 있는 묘실은 헷 사람들에게서 산 것이다.” 33 야곱은 자기 아들들에게 이렇게 이르고 나서, 침상에 똑바로 누워 숨을 거두고, 조상에게로 돌아갔다.
하: 야곱의 아들들에게 맞게 축복하고 야곱을 데려가심.
세: 야곱의 통해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들음.
나: 하나님 시간을 아껴 주님께 나아갑니다. 제가 사용하는 시간이 주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기도.
성령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피합니다. 어찌할 바를 몰라 분주한 마음이 가득 하지만 주님께 이런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 주님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또 그렇게 행동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세요. 성령하나님 성령하나님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거하기 원합니다. 나의 나됨이 아니라 아버지를 닮은 사랑이 제 안에 가득하고 겸손하게 오늘 하루를 살아가기 원합니다. 성령하나님 긍휼히 여겨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죄를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고 생명을 사랑하고 진실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