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기/묵상

22.4.8 다시 찾은 아이

LUKE.YG.KIM 2022. 4. 8. 08:54

창세기 48:1-11

1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요셉은 아버지의 병환 소식을 들었다. 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아버지를 뵈러 갔다. 2 야곱 곧 이스라엘은 자기의 아들 요셉이 왔다는 말을 듣고서, 기력을 다하여 침상에서 일어나 앉았다. 3 야곱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가나안 땅 루스에서 나에게 나타나셔서, 거기에서 나에게 복을 허락하시면서, 4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너에게 수많은 자손을 주고, 그 수가 불어나게 하겠다. 내가 너에게서 여러 백성이 나오게 하고, 이 땅을 너의 자손에게 주어서,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겠다’ 하셨다. 5 내가 너를 보려고 여기 이집트로 오기 전에 네가 이집트 땅에서 낳은 두 아이는, 내가 낳은 아들로 삼고 싶다. 르우벤과 시므온이 나의 아들이듯이, 에브라임과 므낫세도 나의 아들이다. 6 이 두 아이 다음에 낳은 자식들은 너의 아들이다. 이 두 아이는 형들과 함께 유산을 상속받게 할 것이다. 7 내가 밧단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올 때에, 슬프게도, 너의 어머니 라헬이 가나안 땅에 다 와서, 조금만 더 가면 에브랏에 이를 것인데, 그만 길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나는 너의 어머니를 에브랏 곧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 옆에 묻었다.” 8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면서 물었다. “이 아이들이 누구냐?” 9 요셉이 자기 아버지에게 대답하였다. “이 아이들은 여기에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자식들입니다.” 이스라엘이 말하였다. “아이들을 나에게로 가까이 데리고 오너라. 내가 아이들에게 축복하겠다.” 10 이스라엘은 나이가 많았으므로, 눈이 어두워서 앞을 볼 수 없었다. 요셉이 두 아들을 아버지에게로 이끌고 가니, 야곱이 그들에게 입을 맞추고 끌어안았다. 1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의 얼굴을 다시 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였는데, 이제 하나님은, 내가 너의 자식들까지 볼 수 있도록 허락하셨구나.”

하: 야곱에게 복을 더 하심.
세: 야곱이 기력이 다하여 하나님께 더 가가워질 시간이 다가옴. 그 준비를 함.
나: 요셉을 사랑하여 그 자손들에게 더 베풀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잃었다 찾은 자식에 대한 마음을 다 알 수 없지만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할 것 같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몸이 많이 피곤하고 힘듭니다. 하지만 주님의 사랑을 구합니다. 그냥 입에 바른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님의 사랑을 구합니다. 아버지를 닮아 사랑으로 행하는 자이기 원합니다. 그 행동하는 마음에 진정으로 당신을 닮은 사랑이 있기를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께 피하오니 나를 겸손케 하시고 사랑이 흘러넘치게 하여 주세요. 그 사랑에 푹 젖어 당신을 닮음이 들어나게 해주세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 주님이 온전히 들어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만이 높아 지기를 원합니다. 제가 주님을 아는 자로 살아가게 은혜 베풀어 주세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죄를 사랑하지 않고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만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성령하나님 일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