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기/일상이야기

하나님의 도, 그리고 사랑

LUKE.YG.KIM 2022. 4. 4. 18:45

새삼스럽게 깨닫는 말.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또 한가지 생각하게 하는 말은
착하게 행동하지만 그것이 나의 마음인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행동한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다.

선하고 착한 것이 지금까지는 마냥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게 나의 의가 되었고 나의 뜻으로 행동 한 것인줄 모르고...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깨닫고 생각하는 것은 모든 일에는 사랑이 필요하고, 선한 것에도 무엇에든지 하나님의 도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의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

왜인지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