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4
창세기 46:28-34
28 이스라엘이 유다를 자기보다 앞세워서 요셉에게로 보내어, 야곱 일행이 고센으로 간다는 것을 알리게 하였다. 일행이 고센 땅에 이르렀을 때에, 29 요셉이 자기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려고, 병거를 갖추어서 고센으로 갔다. 요셉이 아버지 이스라엘을 보고서, 목을 껴안고 한참 울다가는, 다시 꼭 껴안았다. 30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내가 너의 얼굴을 보다니, 네가 여태까지 살아 있구나!” 31 요셉이 자기의 형들과 아버지의 집안 식구들에게 말하였다. “제가 이제 돌아가서, 바로께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나안 땅에 살던 저의 형제들과 아버지의 집안이 저를 만나보려고 왔습니다. 32 그들은 본래부터 목자이고, 집짐승을 기르는 사람들인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양과 소와 모든 재산을 챙겨서 이리로 왔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 둘 터이니, 33 바로께서 형님들을 부르셔서 ‘그대들의 생업이 무엇이오?’ 하고 물으시거든, 34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줄곧 집짐승을 길러온 사람들입니다. 우리와 우리 조상이 다 그러합니다’ 하고 대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형님들이 고센 땅에 정착하실 수 있습니다. 이집트 사람은 목자라고 하면, 생각할 것도 없이 꺼리기 때문에,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하: 요셉을 미리 보내셔서 일을 진행 하심.
세: 상봉.
나: 요셉은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시킨다. 간혹 성경을 읽다 보면 혼란 스러울 때가 있다. 누군가는 그것이 지혜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무엇이 다른가? 사랑이 있고 없고의 차이 인것 같다. 새삼 나의 생각과 행동에 사랑이 있는지 사랑으로 행하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오늘은 나의 삶과 행동에 사랑 없음을 회개하며 주님께 사랑을 구한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사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 이웃을 내몸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 저에게 사랑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에게 넘치는 사랑을 부어 주세요. 저 스스로는 할 수 없으니 주님의 그 사랑을 부어 주셔서 그 사랑이 흘러 넘치도록 부어 주세요. 주님 그리고 그 사랑을 닮아가지 원합니다. 사랑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게 피합니다. 주님만을 의지 합니다. 저의 간구가 기도가 되게 하시고 중보가 되게 하시고 감사가 되게 하여 주세요. 이 모든 것이 사랑으로 되어 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겸손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어지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