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5. 4. 24. 08:32

여호수아 18:1-10

1 이스라엘 자손이 그 땅을 정복한 뒤의 일이다.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에 회막을 세웠다. 2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유산을 아직도 받지 못한 지파가 일곱이나 남아 있었다. 3 그래서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느 때까지 주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신 땅을 차지하러 가기를 미루겠소? 4 당신들은 각 지파에서 세 사람씩을 선출하시오. 내가 그들을 그리로 보내겠소. 그들이 가서 그 땅을 두루 다닌 뒤에, 자기 지파가 유산으로 받을 땅의 모양을 그려서 내게로 가져 오도록 하겠소. 5 그 땅은 일곱 몫으로 나눌 것이오. 유다는 남쪽의 자기 영토에 머물고, 요셉 족속은 북쪽의 자기 영토에 머물도록 하시오. 6 당신들은 그 땅을 일곱 몫으로 나누어서 지도를 그리고, 그것을 여기 나에게로 가져 오시오. 그러면 내가 여기 주 우리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서, 당신들의 몫을 결정하겠소. 7 그러나 당신들 가운데서 레위 사람은 받을 몫이 없소. 주님의 제사장이라는 직분이 곧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이오. 또한 갓과 르우벤과 므낫세 반쪽 지파는, 주님의 종 모세가 요단 강 건너 동쪽에서 그들에게 준 유산을 이미 받았소.” 8 그 땅의 모양을 그리러 가는 사람들이 떠나려 할 때에,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지시하였다. “가서 그 땅을 두루 다녀 보고, 그 지도를 그려서 내게로 돌아오시오. 내가 여기 실로에서 주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서 당신들의 몫을 결정하겠소.” 9 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을 두루 다니며 성읍의 명단을 작성하여, 책에 일곱 몫으로 그려서, 실로의 진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돌아왔다. 10 실로에서 여호수아는 주님 앞에서 제비를 뽑고, 거기에서 그는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에게 그 땅을 나누어 주었다.

하: 땅을 나누어 주심.
세: 땅을 차지하지 못한 지파가 있음
나: 주님 믿음을 주시고 능력을 더 하여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주님이 말씀 하신것을 온전히 믿고 따를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그 일 가운데 능력을 더 하여 주세요. 주님.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저 왜 이렇게 마음이 불편하고 두려울까요?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자꾸 그 땅을 점령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두렵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조금은 지치기도 합니다. 주님 다시 한번 주님을 간절히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구합니다. 주님 저 좀 지치고 힘들어요. 주님께 모두 맡깁니다. 주님 독수리 날개쳐 올라가듯 새힘을 부어 주시고 주님과 더욱 친밀한 시간들을 허락해 주세요.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여 그 말씀이 이루어져 가는 것을 기쁘고 즐겁게 누리며 나아가는 하루하루가 될 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해 주세요. 오늘도 그렇게 일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