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14

마태복음 26:6-16

6 그런데 예수께서 베다니에서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는,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8 그런데 제자들이 이것을 보고 분개하여 말하였다. “왜 이렇게 낭비하는 거요? 9 이 향유를 비싼 값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었을 텐데요!” 10 예수께서 이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 이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는 내게 아름다운 일을 하였다. 11 가난한 사람들은 늘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12 이 여자가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치르려고 한 것이다. 13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서, 그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14 그 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가룟 사람 유다라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15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예수를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여러분은 내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그들은 유다에게 은돈 서른 닢을 셈하여 주었다. 16 그 때부터 유다는 예수를 넘겨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하: 여자가 한일과 유다가 할 일을 모두 알고 계신 주님
세: 아직 정말로 바라고 보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제자들
나: 주님 이 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단순히 잔이 가득찬 것이 아니라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저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며 나가오니 저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세요. 본질을 바라보고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여 주세요. 주님 주님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그 일을 할 수 있음을 고백 합니다. 주님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함께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