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6
여호수아 2:15-24
15 라합은 성벽 위에 있는 집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창문으로 밧줄을 늘어뜨려 그들을 달아내려 주었다. 16 그리고 여인은 그들에게 말하였다. “뒤쫓는 사람들이 당신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산으로 가십시오. 거기에서 사흘 동안 숨어 있다가, 뒤쫓는 사람들이 돌아간 다음에 당신들이 갈 길을 가십시오.” 17 그 사람들이 그 여인에게 말하였다. “당신이 우리와 맺은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겠소. 18 이렇게 합시다. 여기 홍색 줄이 있으니, 우리가 이 땅으로 들어올 때에, 당신이 우리를 달아 내렸던 그 창문에 이 홍색 줄을 매어 두시오. 그리고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오라버니들과 아버지 집안의 모든 식구를 다 당신의 집에 모여 있게 하시오. 19 누구든지 당신의 집 대문에서 밖으로 나가서 죽으면, 그 죽음에 대한 책임은 죽은 사람 자신이 져야 하며, 우리는 책임을 지지 않겠소. 그러나 우리가 당신과 함께 집 안에 있는 사람에게 손을 대서 죽으면, 그 죽음에 대한 책임은 우리가 질 것이오. 20 그러나 당신이, 우리가 한 일을 누설하면, 당신이 우리와 맺은 맹세에 대하여 우리는 아무런 책임이 없소.” 21 그러자 라합은, 그들의 말대로 하겠다고 대답하고, 그들을 보냈다. 그들이 간 뒤에, 라합은 홍색 줄을 창에 매달았다. 22 그들은 그 곳을 떠나 산에 다다라서, 사흘 동안 거기에 머물러 있었다. 뒤쫓는 사람들은 모든 길을 수색하였으나, 정탐꾼들을 찾지 못하고 되돌아갔다. 23 두 사람은 산에서 다시 내려와 강을 건넜고,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이르러서, 그들이 겪은 모든 일을 보고하였다. 24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 땅을 모두 우리 손에 넘겨 주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우리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하: 그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넘겨 주심.
세: 주님이 하신 일을 알고 두려워함.
나: 주님 저에게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과 용기 그리고 담대함을 부어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온전히 구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저는 작고 연약하지만 주님이 함께 계심을 믿고 의지 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저의 생각과 마음 행동 뿐만 아니라 관계와 직장, 가정 교회 가운데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맡겨 주신 그 일을 담대하 해 나갑니다. 그래서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영광이 되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 그렇게 일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