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28
마가복음 15:42-47
42 이미 날이 저물었는데, 그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었다. 아리마대 사람인 요셉이 왔다. 43 그는 명망 있는 의회 의원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대담하게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44 빌라도는 예수가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여, 백부장을 불러서, 예수가 죽은 지 오래되었는지를 물어 보았다. 45 빌라도는 백부장에게 알아보고 나서, 시신을 요셉에게 내어주었다. 46 요셉은 삼베를 사 가지고 와서, 예수의 시신을 내려다가 그 삼베로 싸서, 바위를 깎아서 만든 무덤에 그를 모시고, 무덤 어귀에 돌을 굴려 막아 놓았다. 47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는, 어디에 예수의 시신이 안장되는지를 지켜 보고 있었다.
하: 언약을 이루심.
세: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 장사 지냄
나: 주님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고 주님 오심을 기다립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주님 저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주님 지켜 주세요. 주님의 나라를 기다립니다. 이곳에서 그 나라를 누리고 또 주님을 섬기며 그 나라를 구합니다. 주님 저는 다 알 수 없지만 주님을 온전히 신뢰 하게 하여 주세요. 주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나를 사랑 하시는 주 이십니다. 오늘 그 사랑이 온전히 전하여 지기 원하고 그 사랑을 풍성히 누리며 또 나누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그렇게 일하여 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