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5. 2. 26. 08:47

마가복음 15:21-32

21 그런데 어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길에, 그 곳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는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로서, 구레네 사람 시몬이었다. 그들은 그에게 강제로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 22 그들은 예수를 골고다라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골고다는 번역하면 ‘해골 곳’ 이다.) 23 그들은 몰약을 탄 포도주를 예수께 드렸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받지 않으셨다. 24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는데, 제비를 뽑아서, 누가 무엇을 차지할지를 결정하였다. 25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때는, 아침 아홉 시였다. 26 그의 죄패에는 ‘유대인의 왕’ 이라고 적혀 있었다. 27 그들은 예수와 함께 강도 두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았는데, 하나는 그의 오른쪽에, 하나는 그의 왼쪽에 달았다. 28 지나가는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면서, 예수를 모욕하며 말하였다. “아하! 성전을 허물고 사흘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29 자기나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려무나!” 30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함께 그렇게 조롱하면서 말하였다.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구나! 31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는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봐라.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보고 믿게 하여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린 두 사람도 그를 욕하였다.

하: 십자가에 못박히심
세: 예수님을 욕함
나: 대신 십자가를 지게 되어 억울해 하기도 하고 무리에서 예수님을 욕하고 있지 않게 해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십시요. 오늘도 상황과 환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과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을 믿고 신뢰함으로 주님의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행하는 용기와 지혜도 더 하여 주세요. 그 시간이 쌓이고 쌓여 더욱 더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풍성하게 누리고 나누는 하루하루가 되길 기도 합니다. 성령 하나님 무리에 속해서 사람들의 이야기에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의 말씀에 귀기우리고 그 말씀을 따르게 하여 주세요. 저에 눈이 다른 곳에 시선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그 사랑을 풍성히 누리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그 사랑을 더 풍성히 누리고 또 잘 나누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