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25
마가복음 15:12-20
12 빌라도는 다시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당신들은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는 그 사람을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요?” 13 그들이 다시 소리를 질렀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14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정말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그들은 더욱 크게 소리를 질렀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15 그리하여 빌라도는 무리를 만족시켜 주려고,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다음에 십자가에 처형당하게 넘겨주었다. 16 병사들이 예수를 뜰 안으로 끌고 갔다. 그 곳은 총독 공관이었다. 그들은 온 부대를 집합시켰다. 17 그런 다음에 그들은 예수께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서 머리에 씌운 뒤에, 18 “유대인의 왕 만세!” 하면서, 저마다 인사하였다. 19 또 갈대로 예수의 머리를 치고, 침을 뱉고, 무릎을 꿇어서 그에게 경배하였다. 20 이렇게 예수를 희롱한 다음에, 그들은 자색 옷을 벗기고, 그의 옷을 도로 입혔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갔다.
하:
세: 십자가에 못박으라 함.
나: 나는 사람들을 만족 시켜 주려고 하고 있지는 않나?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충만항 임재를 구합니다. 주님께 모두 맡겨 드리고 주님의 일 하심을 잠잠히 구합니다. 주님 저는 한없이 연약 합니다.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그 마져도 제가 그 결과를 알 수 없습니다. 주님게 구합니다. 주님 이 일 가운데 선하게 일하여 주십시요.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이 일 가운데 있기를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제가 원하는 결과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빛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구합니다. 주님이 일 하실 것들을 기대 합니다. 주님 오늘의 모든 상황과 환경들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주님 함께 하여 주세요.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신뢰 할 수 있는 믿음과 주님을 말씀을 듣고 따를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부어 주세요. 또 주님의 그 사랑을 풍성히 누리고 나눌 수 있는 여유와 넉넉함을 주님 구합니다. 주님 오늘도 충만하게 풍성하게 임재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