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5. 2. 7. 08:40

마가복음 12:18-27

18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19 “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만 남겨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형수를 맞아들여서, 그의 형에게 대를 이을 자식을 낳아 주어야 한다’ 하였습니다. 20 형제가 일곱 있었습니다. 그런데, 맏이가 아내를 얻었는데, 죽을 때에 자식을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21 그리하여 둘째가 그 형수를 맞아들였는데, 그도 또한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22 일곱이 모두 자식을 두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23 [그들이 살아날]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모두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25 사람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26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떨기나무 이야기가 나오는 대목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시지 않으셨느냐? 27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너희는 생각을 크게 잘못 하고 있다.”

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
세: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
나: 주님 잘 못 된 생각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여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간절히 주님을 구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알고 저의 필요를 구하지만 주님이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뜻대로 그 일을 이루시길 기도 합니다. 그렇게 주님께 아룁니다. 그리고 저의 시선은 주님께 두기 원합니다.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그 성령님이 제 안에 온전히 거하시길 기도 합니다. 그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오늘도 오늘 하루를 기쁘고 즐겁게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께 드려지길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함께 해 주세요. 다 알지 못하지만 주님을 점점 더 알아가기 원하고 닮아가기 원하고 또 더 사랑하고 사랑 받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