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5. 1. 14. 08:48

마가복음 8:22-26

22 그리고 그들은 벳새다로 갔다. 사람들이 눈먼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려와서, 손을 대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23 예수께서 그 눈먼 사람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 두 눈에 침을 뱉고, 그에게 손을 얹으시고서 물으셨다. “무엇이 보이느냐?” 24 그 사람이 쳐다보고 말하였다. “사람들이 보입니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다니는 것 같습니다.” 25 그 때에 예수께서는 다시 그 사람의 두 눈에 손을 얹으셨다. 그 사람이 뚫어지듯이 바라보더니, 시력을 회복하여 모든 것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26 예수께서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시며 말씀하셨다. “마을로 들어가지 말아라.”

하: 눈을 고쳐 주심
세: 예수님께 눈먼 사람을 데려와 고쳐 달라고 함.
나: 왜 마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고치시고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을까?

기도.
주님 우리의 눈을 고치시고 회복 시켜 모든 것을 똑똑히 보게 하시는 주님. 우리가 옛 것으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 합니다. 단순히 종교 생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착한 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기 원합니다. 여전히 문제의 해결에만 시선이 가는 것이 아니라 고쳐 주신 눈으로 마땅히 바라봐야 할 것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아내기를 기도 합니다. 주님 두번에 걸쳐 눈을 회복 시키신 것처럼 우리가 온전히 회복 될때가지 두번이고 세번이고 우리를 고치시는 주님 우리를 포기 하지 않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눈을 들어 주님을 보기 원합니다. 주님께 온전히 드리기 원합니다. 주님 다시 마을로 돌아가 이 전과 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알아가고 닮아가는 하루가 되길 기도 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살아갈 믿음과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그 사랑을 풍성히 나누는 하루가 되길 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