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기/묵상
24.12.26
LUKE.YG.KIM
2024. 12. 26. 08:33
마가복음 4:35-41
35 그 날 저녁이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바다 저쪽으로 건너가자.” 36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남겨 두고,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함께 따라갔다. 37 그런데 거센 바람이 일어나서, 파도가 배 안으로 덮쳐 들어오므로, 물이 배에 벌써 가득 찼다.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 39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더러 “고요하고, 잠잠하여라” 하고 말씀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고요해졌다. 4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들 무서워하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41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서로 말하였다. “이분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까지도 그에게 복종하는가?”
하: 바람을 꾸짖고 바다를 잠잠케 하시는 분
세: 여전히 예수님이 누군신지 모르는 세상
나: 나의 믿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기도.
성령 하나님 나의 생각보다 나의 문제 보다 크신 주님 주님께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주님을 온전히 믿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아룁니다. 주님 선하게 일하여 주십시요. 저는 여전히 작고 부족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이 일 하여 주십시요. 오늘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선하게 일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