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3
호세아 10:9-15
9 “이스라엘아, 너는 기브아에 살던 때부터 죄를 짓기 시작해서 이제까지 죄를 짓고 있다. 거기에서부터 나에게 반항하였으니, 어찌 전쟁이 기브아에서 죄짓는 자에게 미치지 않겠느냐? 10 내가 원하는 그 때에 이 백성을 쳐서 벌하겠다. 이방 나라들도 나와 함께 이 백성을 칠 것이다. 나 주를 떠나고 우상을 섬긴 이 두 가지 죄를 벌하겠다. 11 한때 에브라임은 길이 잘 든 암소와 같아서, 곡식을 밟아서 잘도 떨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씌워 에브라임은 수레를 끌게 하고, 유다는 밭을 갈게 하고, 야곱은 써레질을 하게 하겠다. 내가 일렀다. 12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지금은 너희가 주를 찾을 때이다. 묵은 땅을 갈아 엎어라. 나 주가 너희에게 가서 정의를 비처럼 내려 주겠다.’ 13 그러나 너희는 밭을 갈아서 죄악의 씨를 뿌리고, 반역을 거두어서 거짓의 열매를 먹었으니, 이는 네가 병거와 많은 수의 군인을 믿고 마음을 놓은 탓이다. 14 그러므로 네 백성을 공격하는 전쟁의 함성이 들려 올 것이다. 벳아벨이 살만에게 공격을 받고 파괴된 날과 같이, 너의 요새들이 모조리 파괴될 것이다. 그 날에 자식들이 박살 난 바로 그 바위 위에서 어머니들마저 박살 나지 않았느냐? 15 베델아, 내가 그것과 똑같이 너희들에게 하겠다. 너희가 지은 심히 무서운 죄악 때문에 그렇다. 이스라엘 왕은 전쟁이 시작되는 새벽녘에 틀림없이 잡혀 죽을 것이다.”
하: 오랫동안 보아 주시고 이제 다시 주를 찾을 때라 말씀 해 주심.
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전쟁의 위험 가운데 있는 세상
나: 세상속에 살아가지만 주님의 말씀 가운데 살아가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혜를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찾고 또 찾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게 해 주세요. 주님을 찾습니다. 묵은 땅을 갈아 엎고, 주님이 비처럼 내려 주시는 정의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주님 죄악에서 보호 하시고 저의 눈이 주님에게만 향하게 해 주세요. 주님 저는 연약 합니다. 주님을 의지 하고 신뢰함으로 오늘도 이 세상을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갑니다. 주님 전쟁을 물리시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게 하여 주세요. 회개하고 돌이킵니다. 날마다 주님께 돌이킵니다. 성령 하나님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그리고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일 하여 주십시요. 주님 주께로 오는 평강을 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