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8
호세아 8:7-17
7 이스라엘이 바람을 심었으니, 광풍을 거둘 것이다. 곡식 줄기가 자라지 못하니, 알곡이 생길 리 없다. 여문다고 하여도, 남의 나라 사람들이 거두어 먹을 것이다. 8 이스라엘은 이미 먹히고 말았다. 이제 그들은 세계 만민 속에서 깨어진 그릇처럼 쓸모 없이 되었다. 9 외로이 떠돌아다니는 들나귀처럼, 앗시리아로 올라가서 도와 달라고 빌었다. 에브라임은 연인들에게 제 몸을 팔았다. 10 이스라엘이 세계 열방 사이에서 몸을 팔아서 도움을 구하였지만, 이제 내가 이스라엘을 한 곳에 모아서 심판하겠다. 외국 왕들과 통치자들의 억압에 짓눌려서 이스라엘이 야윌 것이다. 11 에브라임이 죄를 용서받으려고 제단을 만들면 만들수록, 늘어난 제단에서 더욱더 죄가 늘어난다. 12 수만 가지 율법을 써 주었으나, 자기들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처럼 여겼다. 13 희생제물을 좋아하여 짐승을 잡아서 제물로 바치지만, 그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것은 먹는 고기일 따름이다. 그러니 나 주가 어찌 그들과 더불어 기뻐하겠느냐? 이제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고, 그들의 허물을 벌하여서, 그들을 이집트로 다시 돌려보내겠다. 14 이스라엘이 궁궐들을 지었지만, 자기들을 지은 창조주를 잊었다. 유다 백성이 견고한 성읍들을 많이 세웠으나, 내가 불을 지르겠다. 궁궐들과 성읍들이 모두 불에 탈 것이다.”
하: 이스라엘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는 주님
세: 죄를 용서 받기 위해 더 많은 죄를 짓고 있는 에브라임
나: 하나님 죄가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고 죄에서 멀어지게 인도하여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죄의 길로 가는 것을 막으시는 주님. 우리가 죄를 분별 하지 못 할 때에 말씀 하시고 잘 못된 길에서 멀어지게 하시는 주님. 주님 죄를 분별하여 죄에서 멀어지고 주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서 순간 순간 주님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주님과 함께 함이 참 기쁨입니다. 이 기쁨음 매일 매일 매 순간 누리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주님과 더 귀한 사귐이 있고, 모든 결과를 주님께 맡기며 모든 순간을 주님과 누리기 원합니다. 주님 결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심판이 두려워 나아가지 못한 다고 말 할 때가 있습니다. 선하신 주님, 주님을 신뢰함으로 믿음으로 나아 갑니다. 죄를 분별하게 하시고, 주님을 소망함으로 기쁨으로 한걸음 한걸음을 나아가는 오늘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그래서 끝없이 죄에서 돌이키기를 원하시고 기다려 주시는 주님. 주님께 돌이킵니다. 나의 방향이 주님의 얼굴을 향하게 하시고 오늘도 그 사랑을 충분히 누리고 또 나누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