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6
호세아 7:8-16
8 “에브라임은 다른 민족들 속에 섞여서 튀기가 되었다. 에브라임은 뒤집지 않고 구워서 한쪽만 익은 빵처럼 되었다. 9 온갖 외세가 국력을 삼키는데도 에브라임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도 깨닫지 못한다. 10 이스라엘의 교만이 이스라엘에게 불리하게 증언한다. 이 모든 일을 겪고도, 주 하나님에게로 돌아오지 않는다. 나를 찾지도 않는다. 11 에브라임은 어리석고, 줏대 없는 비둘기이다. 이집트를 보고 도와 달라고 호소하더니, 어느새 앗시리아에게 달려간다. 12 내가 그들이 가는 곳에 그물을 던져서, 하늘에 나는 새를 잡듯 그들을 모조리 낚아챌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죄악 그대로 내가 그들을 징계하겠다. 13 나를 떠나서 그릇된 길로 간 자들은 반드시 망한다! 나를 거역한 자들은 패망할 것이다. 건져 주고 싶어도, 나에게 하는 말마다 거짓말투성이다. 14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으나, 거기에 진실이 없다. 오히려 침상에 엎드려 통곡한다. 곡식과 포도주를 달라고 빌 때에도 몸을 찢어 상처를 내면서 빌고 있으니, 이것은 나를 거역하는 짓이다. 15 그들의 두 팔을 힘있게 기른 것은 나였지만, 그들은 나를 해치려고 음모를 꾸몄다. 16 허망한 것에 정신이 팔린 자들, 느슨하게 풀어진 활처럼 쓸모 없는 자들, 대신들은 함부로 혀를 놀렸으니, 모두 칼에 찔려 죽을 것이다. 이것이 이집트 땅에서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하: 중심을 보시고 경고하시는 하나님
세: 아직 상황 파악이 되지 않는 세상
나: 다른 노력이 아닌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당신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완벽하게 온전히 주님 한분만을 바라보기 원하시는 주님. 그 사랑을 주님께 드리기 원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그 사랑으로 우리를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일하시는 주님. 잠깐의 시절을 모면하기 위하여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살길을 찾아 이리 저리 뛰어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걸로 무언가를 요청 하는 것이 아닌 주님께 얼굴을 고정하고 당신과의 사귐을 기대 합니다. 오늘 하루도 참 기쁨 되시는 주님과 동행 하는 것이 참으로 기대 됩니다. 주님 오늘도 성령 충만함을 구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주님 주님만을 구합니다. 주님 앞에 참으로 나아가며 진실되고 진정한 마음으로 주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그렇게 살아낼 수 있도록 주님 일하여 주세요.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