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1
호세아 4:11-19
11 “나의 백성은 음행하는 일에 정신을 빼앗기고,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에 마음을 빼앗겼다. 12 나무에게 묻고, 그 요술 막대기가 그들을 가르치니, 그들의 마음이 음심에 홀려서 곁길로 가고, 하나님의 품을 떠나서 빗나간다. 13 산꼭대기에서 희생제물을 잡아서 바친다. 언덕 위에서 분향한다.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의 그늘이 좋다고, 거기에서도 제물을 잡아서 불살라 바친다. 너희의 딸들이 음행을 하고, 너희의 며느리들이 간음을 한다. 14 너희 남자들도 창녀들과 함께 음행을 하고, 창녀들과 함께 희생제사를 드리는데, 너희 딸들이 음행을 한다고 벌하겠느냐?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한다고 벌하겠느냐?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한다. 15 이스라엘아, 너는 비록 이방 신을 섬겨 음행을 하여도, 유다는 죄를 짓지 못하게 하여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아라. 벳아웬으로 올라가지 말아라. 주의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하지 말아라.” 16 그렇다. 이스라엘이, 고집 센 암송아지처럼 말을 듣지 않으니, 어찌 주님께서 그들을 어린 양을 치듯 넓은 초장에서 먹이시겠느냐? 17 에브라임은 우상들과 한 패가 되었으니, 그대로 버려 두어라. 18 그들은 술잔치를 한바탕 벌인 다음에, 언제나 음행을 한다. 대신들은 수치스러운 일 하기를 즐긴다. 19 그러므로 거센 바람이 그 날개로 그들을 에워싸고 휩쓸어 갈 것이다. 그들이 바친 희생제물이 그들을 수치스럽게 할 것이다.
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깨닫게 하심
세: 다른 신을 섬기는 세상
나: 나에게 다른 신은 무엇인가? 세상에 영향 받는 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말씀 하시고 또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세상을 살다보니 세상에 좋고 세상에 물들어 갑니다. 그것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리스도의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향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회개하고 돌이 킵니다. 다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결정 합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 주세요. 불쌍히 여겨 주세요. 그리고 도와 주세요. 저는 저의 힘으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용기가 없습니다. 두렵기까지 합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님을 아는 자로, 주님을 닮아가는 자로, 주님의 마음을 흘려 보내는 자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주님 한분만 똑바로 바라보고 살아가게 해주세요. 이 세상을 살아가지만 분별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일하여 주세요. 주님 오늘도 오늘을 살아갈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과, 주님의 말씀을 분별하는 지혜와 그 말씀을 행할 수 있는 용기를 오늘도 더하여 주시고 나의 생각이 아닌 늘 주님께 묻고 고 사랑으로 행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일하여 주세요.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