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기/묵상

22.3.11 본능

LUKE.YG.KIM 2022. 3. 11. 09:10

창세기 38:24-30

24 석 달쯤 지난 다음에, 유다는 자기의 며느리 다말이 창녀짓을 하여 임신까지 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유다가 명하였다. “그를 끌어내서 화형에 처하여라!” 25 그는 끌려 나오면서, 시아버지에게 전갈을 보냈다. “저는 이 물건 임자의 아이를 배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다말은 또 말을 계속하였다. “잘 살펴보십시오. 이 도장과 이 허리끈과 이 지팡이가 누구의 것입니까!” 26 유다는 그 물건들을 알아보았다. “그 아이가 나보다 옳다! 나의 아들 셀라를 그 아이와 결혼시켰어야 했는데” 하고 말하였다. 유다는 그 뒤로 다시는 그를 가까이하지 않았다. 27 다말이 몸을 풀 때가 되었는데, 태 안에는 쌍둥이가 들어 있었다. 28 아기를 막 낳으려고 하는데, 한 아기가 손을 내밀었다. 산파가 진홍색 실을 가져다가, 그 아이의 손목에 감고서 말하였다. “이 아이가 먼저 나온 녀석이다.” 29 그러나 그 아이는 손을 안으로 다시 끌어들였다. 그런 다음에 그의 아우가 먼저 나왔다. 산파가 “어찌하여 네가 터뜨리고 나오느냐!”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이 아이 이름을 베레스라고 하고, 30 그의 형, 곧 진홍색 실로 손목이 묶인 아이가 뒤에 나오니, 아이 이름을 세라라고 하였다.

하: 
세: 사람의 그 어떠함은 우리의 생각을 벗어난다.
나: 사람의 그 어떠한 마음, 동기, 욕망, 결심, 결정은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다. 무엇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 무언가에 홀린듯, 그들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옳고 그름을 잘 모르겠다. 어떻게 행동해야 할찌 아직 어린 아이와 같다. 막 태어나는 아이조차도 자신의 본능을 따라 최선을 다한다. 본능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난 것이다. 그렇게 창조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 쟁위 하는 것은 나쁜것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 단지 여기에 다른 이를 위한 배려의 마음이 포함 되어야 한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 품으로 피합니다. 나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 제가 조금 더 굳건해 지고 강건해 지고자 합니다. 건강하게 하나님이 지으신 그대로 사랑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자꾸 나를 남과 비교하여 바꾸려하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지으신 모습 그대로 사랑하며 살아가기로 결정 합니다. 그 안에 아버지의 마음과 다른이른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를 또한 기도 합니다. 나그네의 삶으로 청지기의 삶으로 이 삶을 살아갑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그 길에 동행하며 주만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