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8
요한일서 5:13-21
13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인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가지는 담대함은 이것이니, 곧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한 것들은 우리가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16 누구든지 어떤 교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아니면,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은, 죽을 죄는 짓지 않은 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죽을 죄가 있습니다. 이 죄를 두고 간구하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17 불의한 것은 모두 죄입니다. 그러나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습니다. 18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신 분이 그 사람을 지켜주시므로, 악마가 그를 해치지 못합니다. 19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 아래 놓여 있습니다. 20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신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그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21 자녀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은 우상을 멀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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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나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원하고 그 뜻을 따라 구하며 나아가기를 청합니다. 주님 말씀 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들을 귀와 그 말씀에 순종하고 따라가는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요. 또 온전히 주님의 뜻에 따라 구하며 나아가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생명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여 주세요. 우상을 멀리하고 주님을 따르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세요. 성령 하나님 오늘도 저의 모든 생각과 감정을 행동을 주관하여 주십시요. 주님 긍휼히 여겨 주시고 오늘 하루도 보호하여 주세요. 오늘 하루도 주님이 그러셨던 것 처럼 누군가의 위로자로 피난처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사용하여 주세요. 주님 나를 위해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능히 나누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을 나누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