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기/묵상
24.4.4
LUKE.YG.KIM
2024. 4. 4. 08:41
사도행전 24:1-9
1 닷새 뒤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몇몇 장로와 더둘로라는 변호사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에게 바울을 고소하였다. 2 바울을 불러내니, 더둘로가 고발하여 말하였다. “벨릭스 총독님, 우리는 총독님의 덕분으로 크게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하의 선견지명의 덕택으로, 이 나라에서는 개혁을 많이 이룰 수 있었습니다. 3 우리는 어떤 면으로나, 또 어디에서나, 이것을 인정하며, 감사하여 마지않습니다. 4 나는 총독님을 오래 방해하지 않겠으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우리의 고발을 잠깐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5 우리가 본 바로는, 이 자는 염병 같은 자요, 온 세계에 있는 모든 유대 사람에게 소란을 일으키는 자요, 나사렛 도당의 우두머리입니다. 6 그가 성전까지도 더럽히려고 하므로, 우리는 그를 붙잡았습니다. 7 총독님께서 친히 그를 신문하여 보시면, 우리가 그를 고발하는 이유를 다 아시게 될 것입니다.” 8 그러자 유대 사람도 이에 합세해서, 그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하였다.
기도.
성령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저와 함께 하여 주십시요. 밖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기대하고 의지 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십시요.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