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26
사도행전 15:1-11
1 몇몇 사람이 유대에서 내려와서, 이렇게 신도들을 가르쳤다. “여러분이 모세의 관례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2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충돌과 논쟁이 벌어졌다. 드디어 안디옥 교회는 이 문제로 바울과 바나바와 신도들 가운데 몇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게 해서, 사도들과 장로들을 찾아 보게 하였다. 3 그들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떠나서,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거쳐가면서, 이방 사람들이 회개한 일을 이야기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곳의 모든 신도들을 매우 기쁘게 하였다. 4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그들은 교회와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환영을 받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행하신 일들을 모두 보고하였다. 5 그런데 바리새파에 속하였다가 신도가 된 사람 몇이 일어나서 “이방 사람들에게도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도록 명하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6 사도들과 장로들이 이 문제를 다루려고 모였다. 7 많은 논쟁을 한 뒤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일찍이 여러분 가운데서 나를 택하셔서, 이방 사람들도 내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게 하셨습니다. 8 그리고 사람의 마음 속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셔서, 그들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9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셔서, 그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10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왜 우리 조상들이나 우리가 다 감당할 수 없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메워서,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까? 11 우리가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얻고, 그들도 꼭 마찬가지로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사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사람이 만든 어떠한 규칙에 매여 사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게 하여 주세요. 주님 오늘도 주님만을 의지 합니다. 주님 말씀 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일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의 몸이 저의 마음이 저의 생각이 주님의 전이 되길 원합니다. 성전이 되길 원합니다.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요. 거룩하게 사용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신뢰 할 수 있도록 주님 일 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