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기/묵상

22.3.3 일상.

LUKE.YG.KIM 2022. 3. 3. 09:09

창세기 35:16-29

16 그들이 베델을 떠나 에브랏에 아직 채 이르기 전에, 라헬이 몸을 풀게 되었는데, 고통이 너무 심하였다. 17 아이를 낳느라고 산고에 시달리는데, 산파가 라헬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셔요. 또 아들을 낳으셨어요.” 18 그러나 산모는 숨을 거두고 있었다. 산모는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 자기가 낳은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 아이의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베냐민이라고 하였다. 19 라헬이 죽으니, 사람들은 그를 에브랏 곧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 가에다가 묻었다. 20 야곱이 라헬의 무덤 앞에 비석을 세웠는데, 오늘날까지도 이 묘비가 라헬의 무덤을 가리키고 있다. 21 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서, 에델 망대 건너편에 자리를 잡고 장막을 쳤다. 22 이스라엘이 바로 그 지역에서 머물 때에, 르우벤이 아버지의 첩 빌하를 범하였는데, 이스라엘에게 이 소식이 들어갔다.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다. 23 레아에게서 얻은 아들은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다. 24 라헬에게서 얻은 아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다. 25 라헬의 몸종 빌하에게서 얻은 아들은 단과 납달리이다. 26 레아의 몸종 실바에게서 얻은 아들은 갓과 아셀이다. 이들은 모두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얻은 아들들이다. 27 야곱이 기럇아르바 근처 마므레로 가서, 자기 아버지 이삭에게 이르렀다. 기럇아르바는 아브라함과 이삭이 살던 헤브론이다. 28 이삭의 나이는 백여든 살이었다. 29 이삭은 늙고, 나이가 들어서, 목숨이 다하자, 죽어서 조상들 곁으로 갔다.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안장하였다.

하: 야곱에게 베냐민을 주심. 
세: 순탄치 않은 세상사.
나: 야곱은 어떤 마음이였을까? 딸에 일, 아들들의 일, 그리고 아내의 일, 아버지의 일, 야곱은 그냥 보통의 일상을 산다. 평탄하지만은 않은 삶은 산다. 무엇 때문에 그는 그런 삶을 살게 된 것일까? 성경의 나오는 사람들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다.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을 배워가며 따르며 살아간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주께 피하며 기도합니다. 오늘도 오늘 하루를 살아갈 힘과 지혜를 구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나그네로 청지기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오늘도 그 마음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고, 길을 잃지 않고 주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세요. 주께서 주시는 은혜를 구하며 오늘도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