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
사도행전 5:29-42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30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은 여러분이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살리셨습니다. 31 하나님께서는 이분을 높이시어 자기 오른쪽에 앉히시고, 영도자와 구주로 삼으셔서, 이스라엘이 회개를 하고 죄 사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32 우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며,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십니다.” 33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 사도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34 그런데 율법 교사로서, 온 백성에게서 존경을 받는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새파 사람이 의회 가운데서 일어나서,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게 한 뒤에, 35 의회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지 조심하십시오. 36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서, 자기를 위대한 인물이라고 선전하니, 약 사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를 따랐소. 그러나 그가 죽임을 당하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모두 다 흩어져 없어지고 말았소. 37 그 뒤에 인구 조사를 할 때에, 갈릴리 사람 유다가 일어나 백성들을 꾀어서, 자기를 뒤따라 반란을 일으키게 한 일이 있소. 그도 죽으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다 흩어지고 말았소. 38 그래서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바는 이것이오. 이 사람들에게서 손을 떼고, 이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시오. 이 사람들의 이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난 것이면 망할 것이요, 39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면 여러분은 그것을 없애 버릴 수 없소. 도리어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봐 두렵소.” 그들은 그의 말을 옳게 여겼다. 40 그리하여 그들은 사도들을 불러다가 때린 뒤에,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고서 놓아 주었다. 41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공의회에서 물러나왔다. 42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이집 저집에서 쉬지 않고 가르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였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구합니다. 주님 주님과 동행 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성결케 하시고 교만한 자리에 가지 않고 늘 겸손히 주님을 경외함으로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하루하루의 감사를 깨닫게 하시고 감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로 부터 오는 평안이 참 평안임을 알게 하셔서 그리고 그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한 마음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십시요. 악에서 보호 하여 주십시요.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인생 입니다. 주님 즉시 건져 주시고 동행 하여 주십시요. 주님 오늘의 말씀 처럼 잠잠히 기다립니다.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여 주로부터 오는 평안을 누리고 주님의 영광을 경험하고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 저는 여전히 악하고 부족합니다. 이런 저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님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