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9
사도행전 5:12-28
12 사도들의 손을 거쳐서 많은 표징과 놀라운 일이 백성 가운데서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 마음이 되어서, 솔로몬 행각에 모이곤 하였다. 13 다른 사람들은 누구 하나, 감히 그들의 모임에 끼여들지 못하였다. 그러나 백성은 그들을 칭찬하였다. 14 믿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면서, 주님께로 나아오니, 남녀 신도들이 큰 무리를 이루게 되었다. 15 심지어는 병든 사람들을 거리로 메고 나가서, 침상이나 깔자리에 눕혀 놓고, 베드로가 지나갈 때에, 그 그림자라도 그들 가운데 누구에게 덮이기를 바랐다. 16 또 예루살렘 근방의 여러 동네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병든 사람들과 악한 귀신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을 데리고 모여들었는데, 그들은 모두 고침을 받았다. 17 대제사장과 그의 지지자들인 사두개파 사람들이 모두 시기심이 가득 차서 들고일어나,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다. 19 그런데 밤에 주님의 천사가 감옥 문을 열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서 말하기를,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남김없이 백성에게 전하여라!” 하였다. 21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고 있었다. 그 때에 대제사장이 그와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와서, 공의회와 이스라엘의 원로회를 소집하고, 감옥으로 사람을 보내어, 사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22 경비원들이 감옥에 가서 보니, 사도들이 감옥에 없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돌아와서, 이렇게 보고하였다. 23 “감옥 문은 아주 단단히 잠겨 있고, 문마다 간수가 서 있었는데, 문을 열어 보았더니,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24 성전 경비대장과 대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서, 대체 이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고, 사도들의 일로 당황하였다. 25 그 때에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에게 일렀다. “보십시오, 여러분이 옥에 가둔 그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6 그래서 경비대장이 경비대원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그들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봐 두려워서 폭력은 쓰지 않았다. 27 그들이 사도들을 데려다가 공의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신문하였다. 28 “우리가 그대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엄중히 명령하였소. 그런데도 그대들은 그대들의 가르침을 온 예루살렘에 퍼뜨렸소. 그대들은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
기도.
주님 많은 이적을 보이시고 제자들로 하여금 주님의 이름을 전하시는 주님. 주님을 구합니다. 주님이 일 하시기를 구합니다. 주님 저를 통해 능력이 일어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제 안에 주님이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는 신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기 원합니다. 능력을 닮기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더 친해지고 싶은 것 입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저의 길을 가고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온전히 주님을 경외 합니다. 주님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매일매일 주님을 경험하고 주님을 배우고 주님과 더 가까워 지기 원합니다. 주님 악한데는 미련하고 선한데는 지혜롭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 악에서 보호하여 주십시요. 주님 일 하여 주십시요. 주님 말씀 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그에 맞게 순종하고 즉시 반응 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십시요. 능력이 주님께 있습니다. 권세가 주님께 있습니다. 나를 겸손케 하시는 주님 모든 것이 주님의 것 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을 누리며 삽니다. 주님의 그 영광을 봅니다. 주님 찬양 받기 합당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