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4. 1. 3. 11:29

사도행전 1:12-26

12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서, 안식일에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13 그들은 성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14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15 그 무렵에 신도들이 모였는데, 그 수가 백이십 명쯤이었다. 베드로가 그 신도들 가운데 일어서서 말하였다. 16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를 잡아간 사람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하여, 성령이 다윗의 입을 빌어 미리 말씀하신 그 성경 말씀이 마땅히 이루어져야만 하였습니다. 17 그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이 직무의 한 몫을 맡았습니다. 18 그런데, 이 사람은 불의한 삯으로 밭을 샀습니다. 그러나 그는 거꾸러져서, 배가 터지고, 창자가 쏟아졌습니다. 19 이 일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주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땅을 자기들의 말로 아겔다마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피의 땅’ 이라는 뜻입니다. 20 시편에 기록하기를 ‘그의 거처가 폐허가 되게 하시고,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이 없게 하십시오’ 하였고, 또 말하기를 ‘그의 직분을 다른 사람이 차지하게 해 주십시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시는 동안에, 22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로부터 예수께서 우리를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날까지 늘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우리와 더불어 부활의 증인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23 그리하여 그들은 바사바라고도 하고 유스도라고도 하는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을 앞에 세우고서, 24 기도하여 아뢰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 주님께서 이 두 사람 가운데서 누구를 뽑아서, 25 이 섬기는 일과 사도직의 직분을 맡게 하실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유다는 이 직분을 버리고 제 갈 곳으로 갔습니다.” 26 그리고 그들에게 제비를 뽑게 하니, 맛디아가 뽑혀서,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의 수에 들게 되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주님 저를 악하게 쓰지 마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십시요. 악하고 불의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하고 참된 것을 선택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잠깐의 즐거움을 선택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바라보고 기대하고 나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주님을 구합니다. 나의 유익을 위해 주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온전히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주님 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세요. 주님 저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주님 일하여 주세요. 주께서 온전히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성령 하나님이 충만하게 임재하셔서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만을 의지 합니다. 주님 선하게 일하여 주십시요. 주님 저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를 돕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