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
사도행전 1:6-11
6 사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9 이 말씀을 하신 다음에, 그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에 싸여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10 예수께서 떠나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기도.
성령 하나님 한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목표를 정해 봅니다. 하지만 저는 연약하여 그렇게 살아낼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주님 겸손하게 주님께 무릎꿇고 엎드립니다. 성령 하나님 오셔서 다스려 주십시요. 아버지가 정하신 것에 만족하고 기뻐하며 즐거워 하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일하여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말씀 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그러게 행할 수 있는 은혜를 더 부어 주십시요. 성령 하나님 올 한해 주님을 기대하고 주님을 바라고 기도하며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십시요.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주님이 주님 되심을 보여 주십시요. 주님 주님을 가리는 삶이 아니라 주님이 온전히 들어나는 삶이 되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