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7
누가복음 20:1-8
1 예수께서 어느 날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기쁜 소식을 전하고 계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장로들과 함께 예수께 와서 2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합니까? 누가 이런 권한을 당신에게 주었습니까? 어디 우리에게 말해 보십시오.”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 물어 보겠으니, 나에게 대답해 보아라. 4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난 것이냐? 사람에게서 난 것이냐?” 5 그들은 자기들끼리 의논하면서 말하였다. “ ‘하늘에서 났다’ 고 말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고 할 것이요, 6 ‘사람에게서 났다’ 고 말하면, 온 백성이 요한을 예언자로 믿고 있으니, 그들이 우리를 돌로 칠 것이다.” 7 그래서 그들은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났는지를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하: 기쁜 소식을 전하심.
세: 누가 권한을 주었는지 물음.
나: 주님 제가 그 일을 해도 되는지 저는 여전히 두렵습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저의 능력이 모두 주님께 속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그리 하는 것이 저의 어떠함이 아니라 주님께 영광이고 주님의 능력이고 주님이 뜻임을 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저는 여전히 두렵고 자신이 없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재미가 없습니다. 주님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것도 저것도 포기 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주님 성결하지도 못하고 또 죄를 지으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한탄만 하며 힘겨워 합니다. 주님 변하고 싶습니다. 성결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이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좋은 삶이 되길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도와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