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0
누가복음 18:18-30
18 어떤 지도자가 예수께 물었다. “선하신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1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는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밖에는 선한 분이 없다. 20 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지 않았느냐?” 21 그가 말하였다. “나는 이런 모든 것은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게는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3 이 말씀을 듣고서, 그는 몹시 근심하였다. 그가 큰 부자이기 때문이었다. 24 예수께서는 그가 [근심에 사로잡힌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재물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26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2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28 베드로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우리는 우리에게 속한 것들을 버리고서, 선생님을 따라 왔습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을 버린 사람은, 30 이 세상에서 여러 갑절로 받을 것이고, 또한 오는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하: 주님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고 그 곳에 들어가기 원합니다.
세: 가진 것을 포기 하기가 어려움.
나: 작은 것 조차도 내놓기가 쉽지 않음.
기도.
성령 하나님 주님을 구합니다. 주님 주님의 나라를 구합니다. 저는 부자인가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 많은 것을 받는 것은 맞습니다. 주님이 주신 것을 잘 관리하고 사용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나라도 곧 오게 하고 싶습니다. 주님 이곳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길 원합니다. 저의 마음에 생각에 직장에 가정에 교회에 관계하는 모든 곳에 주님의 나라가 오게 하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어떠한 노력도 그것들을 앞당기거나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일하여 주십시요. 마음에 생각에 직장에 교회에 가정에 모든 관계에 주님 일 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구합니다. 주님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오시옵소서 좌정하여 다스려 주십시요. 주님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