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YG.KIM 2023. 9. 27. 10:19

 

누가복음 7:11-17

11 그 뒤에 곧 예수께서 나인이라는 성읍으로 가시게 되었는데, 제자들과 큰 무리가 그와 동행하였다. 12 예수께서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사람을 메고 나오고 있었다. 그 죽은 사람은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고, 그 여자는 과부였다. 그런데 그 성의 많은 사람이 그 여자와 함께 따라오고 있었다. 13 주님께서 그 여자를 보시고, 가엾게 여기셔서 말씀하셨다. “울지 말아라.” 14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관에 손을 대시니, 메고 가는 사람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젊은이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은 사람이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16 그래서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말하기를 “우리에게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아주셨다” 하였다. 17 예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대와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지역에 퍼졌다.

하: 죽은자를 살리심.
세: 두려워하고 찬양함.
나: 기적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기도.
성령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게 살아갈 힘을 구합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십시요 주님. 오늘도 오늘을 살아갈 은혜가 필요합니다. 성령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주님을 얼굴을 구합니다. 주님께 시선을 고정 하기 원합니다. 주님 일하여 주십시요. 주님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주님이 주신 선택지를 겸손하게 선택하고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부어 주십시요. 주님 내 소견에 좋은 것이 아니라 주님이 말씀 하신 것을 온전히 선택하는 은혜가 제 삶에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그렇게 일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