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1
열왕기하 23:21-30
21 왕이 온 백성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유월절을 준비하십시오.” 22 사사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로부터 이스라엘과 유다 왕들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어느 시대에도 이와 같은 유월절을 지킨 일은 없었다. 23 요시야 왕 제 십팔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예루살렘에서 주님을 기리는 유월절을 지켰다. 24 요시야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주님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지키려고,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서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혐오스러운 것들을, 눈에 보이는 대로 다 없애 버렸다. 25 이와 같이 마음을 다 기울이고 생명을 다하고 힘을 다 기울여 모세의 율법을 지키며 주님께로 돌이킨 왕은, 이전에도 없었고 그 뒤로도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26 그러나 주님께서는 유다에게 쏟으시려던 그 불타는 진노를 거두어들이시지는 않으셨다. 므낫세가 주님을 너무나도 격노하시게 하였기 때문이다. 27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을 내가 외면하였듯이, 유다도 내가 외면할 것이요, 내가 선택한 도성 예루살렘과 나의 이름을 두겠다고 말한 그 성전조차도, 내가 버리겠다.” 28 요시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 에 기록되어 있다. 29 그가 다스리고 있던 때에, 이집트의 바로 느고 왕이 앗시리아 왕을 도우려고 유프라테스 강 쪽으로 올라갔다. 요시야 왕이 그를 맞아 싸우려고 므깃도로 올라갔으나, 바로 느고에게 죽고 말았다. 30 요시야의 신하들은 죽은 왕을 병거에 실어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겨 와서, 그의 무덤에 안장하였다. 그 땅의 백성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에게 기름을 붓고, 아버지의 뒤를 잇게 하였다.
하: 진노를 거두지 않으심.
세: 다음 왕을 세움.
나: 성령 하나님 우상에서 돌이켜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여 주세요. 진노를 거두시지 못할 정도가 되기 전에 죄에서 돌이켜 주님을 돌아보게 하여 주세요.
기도.
성령 하나님 주님이 말씀 하신 그 때에 주님을 따라 동행 하기 원합니다. 그 악한 길에서 떠라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주님 그 시간이 너무 늦지 않게 하시고 이 세대 가운데서 주님 중보하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여 주세요. 주님 시대가 악합니다. 거기에 영향 받지 않고 주님의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내는 자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여 주세요. 성령 하나님 주님을 닮기 원합니다.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주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또 따르며 닮아가게 하여 주세요. 이웃에게도 주님의 영광이 들어나고 그러 인하여 주님이 더욱 영관받는 하루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 하여 주세요. 주의 임재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