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26
열왕기하 1:1-12
1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이 이스라엘에게 반역하였다.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그래서 그는 사절단을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내어, 자기의 병이 나을 수 있을지를 물어 보게 하였다. 3 그 때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디셉 사람 엘리야를 보고, 사마리아 왕의 사절단을 만나서 이렇게 전하라고 명령하였다.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다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 4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엘리야는 천사가 시키는 대로 하였다. 5 그리하여 사절들은 가던 길에서 돌이켜서, 왕에게 되돌아갔다. 왕이 그들에게 왜 그냥 돌아왔는지를 물었다. 6 그들은 왕에게 사실대로 대답하였다. “길을 가다가 웬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우리를 보고, 우리를 보내신 임금님께 돌아가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사람을 보내어 물으려 하다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분명히 거기에서 죽고 말 것이다’ 하였습니다.” 7 왕이 그들에게 물었다. “너희들을 만나서 그러한 말을 한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더냐?” 8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였다. “털이 많고, 허리에는 가죽 띠를 띠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왕은 “그는 분명히 디셉 사람 엘리야다” 하고 외쳤다. 9 그리하여 왕은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그 오십부장은 엘리야가 산꼭대기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소리쳤다. “어명이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내려오시오!” 10 엘리야가 그 오십부장에게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모두 태울 것이다.” 그러자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태워 버렸다. 11 왕이 다시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그 오십부장은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어명이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내려오시오!” 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모두 태울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태웠다.
하: 말씀 하시고 불을 내리심.
세: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함.
나: 엘리야는 하나님께 묻고 있던게 아니였을까? 자기가 하나님의 사람이면 불을 내려달라고
기도.
성령 하나님 주님이 말씀 하신 그곳에서 주님이 말씀 하신 것을 순종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불완전하고 연약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여호와께 성결한 자가 되게 하여주십시요. 나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지혜로 문제를 바라보고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문제를 넘어가고 거룩하고 성결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나의 방법을 내려 놓습니다. 주님을 구합니다. 주님이 일하시길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하여 주십시요. 하늘의 불을 구합니다. 주님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 있게 하여 주십시요. 온전히 하나님 한 분만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성령 하나님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주님 앞에서 온전히 죄를 벗어버리고 주님 한 분만 따르는 거룩하고 성결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주님 제가 죄를 미워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오지 않은 모든 것을 피하게 하여 주시고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고 다른 방법이 아닌 주님의 방법을 구하는 은혜가 저의 삶에 온전히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성령하나님 오늘도 충만하게 임재 하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