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1
열왕기상 15:25-34
25 유다의 아사 왕 제 이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서, 두 해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26 그러나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그도 그의 부친이 걷던 그 악한 길을 그대로 걸었으며, 또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하는 그 잘못을 그대로 따랐다. 27 잇사갈 가문의 아히야의 아들인 바아사가 그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났다. 나답과 모든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포위하였으므로, 바아사는 블레셋의 영토인 깁브돈에서 나답을 쳤다. 28 바아사는 나답을 죽이고, 그를 대신하여서 왕이 되었는데, 때는 유다의 아사 왕 제 삼년이 되는 해였다. 29 바아사는 왕이 되자, 여로보암 가문을 쳤는데, 숨 쉬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전멸시켰다. 주님께서 실로 사람인, 주님의 종 아히야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30 여로보암이 자기만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까지도 죄를 짓게 하였으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진노하셨다. 31 나답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 에 다 기록되어 있다. 32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늘 전쟁이 있었다. 33 유다의 아사 왕 제 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디르사에서 스물네 해 동안 다스렸다. 34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고, 여로보암이 걸은 길을 그대로 걸었으며,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하는 그 죄도 그대로 따라 지었다.
하: 진노하심
세: 악해지고 전쟁을 함
나: 어느 자리에 있나?
기도
성령 하나님 제가 악한 자리에 있다면 속히 그 악에서 떠나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여 주세요. 그 악한일을 돌이키고 돌이켜 주의 얼굴을 구합니다. 주님 나의 죄가 아닌 것 같아도 나의 죄로 여기고 주께 엎드려 회개하며 나아가오니 불쌍히 여겨 주십시요 긍휼히 여겨 주십시요. 주님 주님만을 의지 합니다. 성령 하나님 백성을 악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이끌어 가는 저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